80세 노인의 대전 이혼변호사에 대한 현자 조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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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살아가는 사회와 공동체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을 것이다. 다만 그 실천이 굉장히 쉽지 않을 것이다. 홀로 가진 능력과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, 이것을 지키려는 생각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. 그런데 이영선 변호사는 본인 홀로 언급했듯 ‘작은 도발’을 통해 오히려 가는 길을 택했었다. 어떤 의미에서는 ‘역주행’이고 전부가 가지 않는 ‘소외된 길’을